시드니에서 아침 일찍 브리스번으로 왔다.

역시 브리스번에서도 Mantra Hotel에 투숙.
한적한 도시가 참 좋다. 서울에서는 꿈도 못꿀 광경



여전히 날씨는 흐렸다.


다음날 묵은 호텔은 OAKS Hotel로써 기대 이상으로 좋다. 40평이 넘는 듯한 호텔인데 2명이 방 2개 있는 방을 체크인했는데 작은 호텔 따로 묵는 것보다 오히려 낫다.


밖에 매우 넓은 베란다가 있어서 담배피기 좋다. 4인용 테이블에서 호주 회사 사람과 2시간동안 회의를 했는데 모두 블랙베리를 들고 있었다.


방에는 트윈침대인 것이 아쉽다.


베란다가 넓어서 너무 좋다. 커피 한잔에 담배피면 또 하나의 천국.

브리스번 시내에는 호텔인지 오피스텔인지 고층 거주빌딩이 많은 편이다.


사무용 빌딩


달비(Dalby)라는 곳의 새로 지은 모델 Drovers에서 하루 묵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실내는 호텔 수준.


약간 심플하긴 하지만 침대도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매트리스를 많이 따져서 조금만 불편해도 잠을 잘 자지 못하는데 다행이다.


전 날 조식을 선택하면 방으로 배달을 해준다. 아침 6:30에 선택한 '빵과 다짐육'과 커피가 들어왔다. 전날 많이 먹어서 라이트 밀로 시켰는데도 양이 꽤 많다.


이런 음식도 서울에 카페에서 팔았으면 좋겠다.






소가 먹는 사일리지. 옥수수 줄기를 발효시켜서 부드럽게 해서 소화하기쉽게 만든 것으로써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건 밀을 플레이크로 만들었다. 직접 먹어보기도 했는데 우유만 있으면 시리얼로 그만이다.


달비 읍내 풍경. 심플하지만 시골같지 않게 깨끗하다. 사람들도 복장이 도시와 큰 차이가 없다. 우리나라도 시골사람들이 이쁘게 입고 다니면 좋겠다.


커피와 함께 점심식사한 곳. Thai Green Chicken Curry를 시켰는데 태국음식점 만큼 맛있는 커리가 나와서 맛있게 밥을 말아먹었다.


차에서 한컷.






다시 브리스번. 참 아름다운데 살기에는 좀 재미가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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