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틀간 해준 스파게티이다. 내가 면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재고 방출을 위해 이틀간 스파게티를 먹었다.

미트&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토마토는 캔제품을 안쓰고 생토마토를 익혀서 직접 소스를 만들었다. 원래 시어서 그리 좋아하지 않는 토마토 스파게티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맛있었다. 고기는 횡성한우 다짐육을 사용하였다.
면은 오뚜기랑 코스트코랑 데체코를 섞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먹어도 차이를 모르겠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시푸드 오일 스파게티. 직접 만든 통토마토(Whole Tomato)가 보인다. 호박과 새우로 만든 스파게티다. 앤초비만 있으면 더욱 맛있을텐데.
아내가 말하길 스파게티면은 원래 이태리에서는 덜익혀 먹는다고 한단다. 드라마 파스타에서도 가운데 심이 나와야 한다고 했단다. 벽에 던져 붙으면 익었다고 하는건... 대충 익어도 다 붙는다는... 그분은 거기에서도 열심히 바테이블에 와인잔 비비고 계시겠구나 ㅋㅋ..(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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