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4일 토요일

맥북과 매직마우스, 그리고 바이오

맥북을 쓴지 1주가 지났는데 벌써부터 앞으로는 윈도우를 쓰기 싫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
맥북 프로의 멋진 사진! 윈도우보다 충돌 같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가끔식 생기기 때문에 강제종료를 하긴 한다. 처음이라 어플을 계속 깔다 지우다 하고 있는데 이는 순전히 맥은 그렇게 해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고 해서이다. 이러다 윈도우 같이 느려지거나 문제 생기면 큰일이다.
7년간 애장품인 소니 바이어 TR5/L. 제작년에 SSD를 장착해서 부팅속도 20초와 빠른 속도로 인해 아직도 현역으로 손색이 없다. 노트북을 여러대 써봤지만 소니같이 내구성이 뛰어난 노트북은 없는 것 같다. 씽크패드나 델 조차 7년 안에 문제가 생겼는데 소니는 아직도 건재하다. 83년도에 산 워크맨이 아직도 잘돌아가는 걸 보면 점점 내려앉고 있는 소니가 아쉽다.
맥북과 같이 구입한 매직 마우스. 정말로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편리한 오른쪽 버튼 기능. 다만 멀티터치가 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트랙패드와 같이 줌기능이 안되는게 흠이다. 맥북의 트랙패드가 너무 편리해서 마우스를 괜히 산 것 같기도 하지만 안사기도 뭐하고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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