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나 아이폰 등 GPS를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에는 지오태깅(Geotagging)이라는 위치정보 장치가 되어있다.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지오태깅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맥의 아이포토(iPhoto)에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GPS가 없는 카메라(나같은 경우에는 캐논 500D)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에는 위치정보를 담을 수 없다. GPS수신 장치를 별도로 판매하지만 스마트폰이 있는데 구지 구입할 필요없이 스마트폰과 연계를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내용은 위치정보 없는 사진 화일(jpg나 raw)에 스마트폰, 특히 블랙베리에서 위치정보를 저장해서 합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사진의 위치정보는 아이포토 뿐만 아니라 피카사나 구글 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블랙베리에서 GPS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어플을 설치한다. 여기서는 BeGPS라는 어플을 사용했다. 200kb의 용량이고 앱월드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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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위치정보 기록을 설정할 수 있다. 이동거리에 따라, 혹은 시간 인터벌에 따라서 기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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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메라가 없어서 블랙베리 카메라에서 위치정보 옵션을 끄고 주변을 대충 촬영을 하였다. beGPS를 켠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나중에 위치정보 데이타와 사진은 '시간'을 매칭해서 위치정보를 넣어주기 때문에 GPS어플과 카메라의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찍은 사진 화일(jpg)의 정보를 보면 위치정보가 없다.


블랙베리에 GPS 기록 log화일을 보면 다음과 같은 데이타가 들어있다. 본 기록의 포멧은 NMEA 0183이라고 하는데 이를 다른 포멧으로 변경해야 한다. 이유는 GPS와 사진을 합치는 어플을 구했는데 그 어플이 GPX 포멧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다른 어플은 바로 될 수도 있겠다.)
인풋에 블랙베리의 GPS 로그화일을 선택하고 포멧을 NMEA 0183으로 선택하고 아웃풋을 GPX로 선택한 후 Apply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일이 생성된다.


본 화일이 GPX 화일로써 합치는 어플에 사용할 위치정보 화일이다.
픽쳐 폴더에 사진 폴더를 지정하고 GPS file에는 변환한 화일을 지정한다. 블랙베리에서 beGPS 원본 데이타 화일을 넣어도 합쳐지는데 위도, 경도가 이상하게 된다. 꼭 GPX로 변환을 해야 한다.
중요사항은 사진촬영 시각과 GPS 기록시간이 틀려서 시간차가 날 수 있는데 위 빨간 박스의 시간을 조정하면 해결 가능하다.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GPS정보가 34,000초가 차이가 나서 99,999로 설정하였다.


변환 후 사진 정보를 보면 위와 같이 위도, 경도, 고도가 들어가 있다!


피카사로 확인한 경우 촬영한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구글 어스로 사진을 조회해도 정확하게 촬영 위치가 나온다.
복잡해 보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촬영중 계속 GPS를 실행해 놓고 마음껏 사진을 찍고 나면 찍은 사진과 GPS정보가 비슷한 시간에 매치가 되기 때문에 번거롭지가 않다.
추가적으로 해외에서 데이타 로밍으로 구글맵을 쓸 경우에는 데이타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beGPS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안될 것 같다. 지도 데이타가 아니라 GPS정보를 수신해서 바로 화일에 기록하기 때문에 실행동안 데이타가 움직이는 화살표 표시가 없기 때문이다. (단, 확인은 안해봤다!)
이젠 아이포토에서 지도에 표시가 되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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