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상으로 아내가 지라시 스시를 준비했다.
지라시 스시는 미국에서 아플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 이후로 십수년간 먹어보질 못했다. 오늘 만든 지라시 스시는 미국 일본음식점에서 파는것과 달랐다. 좀 더 고급스럽다고나 할까.

일단 초밥을 만들고 나서 그 위에 연어, 광어, 새우, 참치, 장어(우나기)와 지단, 무순, 버섯 및 연어알을 얹었다.
초밥은 일본 전나무 초밥통에서 만들었는데 밥알도 살아있고 맛있는 초밥이 되었다.


연어알은 비릿한 맛이 나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오늘 백화점에서 구입한 연어알은 그리 비릿하지 않다. 그래도 내 취향은 아니다.


아름답다. 난 스시보다는 지라시 스시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새우는 블랙타이거 새우를 직접 삶은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직접 구입했다.


남은 우나기와 부재료는 반찬으로.


갈비찜이다. 칼집을 내기 않아서 오래 익혀서 색이 짙다.


일본어 시험이라서 부모님댁 와서 틈틈히 열공.


생일케잌으로 와인 케잌을 먹었는데 정말 와인맛이 난다! 별로 달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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