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몰디브 #2

오전에 말레 공항에 도착 후에 리조트 직원의 안내를 받고 스피드 보트를 탔다. 리조트까지 15분 거리이다.
풍경이 예뻐서 사진은 모두 1X1으로만.
보트에서 말레 전경
멀리 리조트가 보인다. 리조트는 벨라사루 리조트이다.
4성급으로 3월인가에 예전 리조트를 리뉴얼한 새로운 리조트라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로 만족한 리조트이다. 몰디브의 장점은 다른 리조트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섬하나가 하나의 리조트) 6일을 지냈을 때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의 리조트였다. 그 전에 이런 빌라식의 리조트는 묵은 적이 없지만 왠만한 한국과 미국의 특급호텔에서 다 묵어본 경험상이다. 더 비싼데는 물론 더 좋겠지만 만족한다.
처음 보는 옥색 바닷물! 이는 산호초섬의 특징으로 모래가 아니고 모두 산호 가루이다.
정말 그림같은 곳이다. 사진 기술이 없어 그대로 나오지 않는게 아쉬울 뿐이다.
바와 식당이 있는 곳
야자수..
여기에는 이런 새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예쁜데 나중에 도마뱁 잡아먹는걸 보고는 신기했다. 새들끼리 한마리 도마뱀가지고 열심히 싸우는 걸 목격.
인터넷에서 보던 장면.
왜가리 같이 생긴 새로 여유롭게 쉬고 있다.
낮 풍경
바다물에 몸도 담그고.
별도 풀에서도 수영을 한다. 어디가 풀장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이 가기 어렵다.
해가 지니 또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

첫날은 비치빌라에서 묵었다. 몰디브에는 유럽인들은 비치빌라를 선호, 아시아인들은 수상가옥(방갈로)를 선호하는 것 같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죄다 방갈로에서 보고 비치쪽에는 서양인들만 있다.

운도 있었고 컴플레인을 잘해서인지 비치빌라, 워터빌라, 방갈로 모두 묵게 되었는데, 다시 간다면 비치빌라로 가겠다. 일단 빌라가 매우 넓고 쾌적하며 야외 샤워시설부터 모든게 제일 좋으면서 가격도 젤 싸다. 해변도 바로 앞이고 스노클링도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방갈로나 워터빌라는 반대로 육지로 걸어오기도 멀고 시간도 걸리며 바로 밑 스노클링 말고는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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