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미국 중부다. 이번에는 목장을 보고 싶었다.
미국은 축복받은 나라는 맞는 것 같다. 인디언들의 축복받은 나라였지만. 목장 옆에 광활한 옥수수밭이 있고 이 옥수수를 쪄서 소에게 먹이고 옥수수 잎과 줄기는 숙성시켜 사일리지로 또 먹인다. 소들이 잘 자랄 수 밖에 없다. TV에서 보았던 부정적인 장면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소들이 살찌는 Feedlot이다. 흙바닥에 살고 곡물사료를 주로 먹고 자란다.
소들이 사료를 먹는 모습. 나도 사료를 먹어봤는데 시리얼 맛과 비타민 맛이 혼합된 맛이다.
비육장(Feedlot)의 전경이다. 소들이 비육장임에도 여유로운 공간에서 놀고 있었다. 한우와의 차이점은 한우는 이쁘게 생겼는데 미국 소들은 큼직하고 귀엽지가 않다.
차로 아무리 달려도 드넓은 공간에 소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다. 이런 목초지에서 풀을 먹다가 도축되기 전에 비육장에서 곡물을 먹고 살을 찌운 후에 쇠고기가 된다.
연못까지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넓은 벌판에 연못에서 물을 마시는 소들. 미국은 역시 카우보이의 나라이고 광할한 깨끗한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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