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1일 금요일

블랙베리 정품 배터리 충전기

비즈니스용 스마트폰을 표방하는 블랙베리의 1500mA의 배터리는 오래갈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게 문제였다. 대기시간 3일이라는 구입 전 인터넷 글은 OS 4.6 기준인가보다. OS 5.0으로 업그레이드 후에 배터리가 급속히 소진되어 아침 7시 반에 완충을 하면 대략 오후 5시에는 배터리가 끝나며 통신이 OFF된다. 그렇다고 수많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리부팅 후 메모리가 15메가정도 남을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배터리 충전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추가 배터리는 미국 출장시 이미 Battery Plus에서 30불에 구입을 해놓았다. 구입기는 여기클릭

그런데 충전기가 없으니 추가 배터리가 무용지물이라 충전기가 필요했고, Dock형태의 충전기는 두꺼운 양가죽 케이스를 쓰는 나에게는 무의미했다. 악세사리 전문 사이트를 뒤져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한 Yoobao라는 중국제품이 있었다. 그러나.. 도저히 살 수 없는 디자인..
조금만 디자인이 이뻤거나 색깔이 검정만 되었어도 정품 가격의 60% 수준인 이것을 구입했겠으나 그나마 가격대비 성능 따지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정품을 사게 되었다.
튼튼하거나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도 정품이니 그나마 괜찮은 디자인이다. 배터리를 분리해서 충전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동시 충전이다. 배터리 충정기 뒤에는 USB와 미니 USB가 같이 있다. 전원을 충전기의 미니 USB에 꽂고 원래 있던 USB케이블로 블랙베리와 연결하면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기 구입시 케이블은 같이 주지 않는다. 모두 핸드폰 기본 코드이다.

어쨋든, 충전기 구입 이후 사용이 많이 여유로워졌다. 하나 다 쓰면 바로 교체하여 쓰면서 충전하고 하니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해졌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 원인이 OS 업그레이드도 있지만, 회사에 wifi가 끊긴 것도 이유가 된다. 신호없이 공유기 신호만 있으니 공유기 신호는 잡지만 데이타가 없어 열심히 접속질을 하니 배터리가 급속히 닳는 것이다. 블랙베리의 회사 SSID의 Profile을 삭제하니 좀 나아졌다. 그 외에 wifi와 GPS를 꺼놓으라고 하는데 그건 별로 하기 싫은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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